지창욱, 임세미와의 케미 언급 “로맨스? 미묘한 반전이 있다”

지창욱, 임세미와의 케미 언급 “로맨스? 미묘한 반전이 있다”

배우 지창욱이 임세미와의 로맨스 케미를 밝혔다.

9월 26일, 서울 강남구 조선궁에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지창욱 , 위하준, 임세미 , 한동욱이 참석했다.

지창욱

‘최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거래의 중심지인 조직에 경찰 준모(지창욱)가 잠입해 수사를 벌이는 과정을 그린 범죄액션영화다. 그들을. 이 영화는 ‘부당하다’, ‘이름 없는 갱스터’, ‘신세계’ 등 각종 범죄 작품의 연출을 보조한 한동욱 감독과 ‘비밀’의 장민석 작가가 집필했다. 재회”.

지창욱은 성공과 인정을 위해 목숨을 걸고 일하는 잠복경찰 준모 역을 맡았다. 임세미는 준모의 아내이자 엘리트 마약경찰인 유의정 역으로 등장한다.

지창욱

지창욱은 영화 속 임세미와의 케미스트리에 대해 “꼭 로맨스 같지는 않다”며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인물들 사이에 미묘한 반전이 생기고 있다. 범인을 잡으려는 인물들의 절박함과 절망이 로맨스보다 훨씬 강했다”고 말했다.

임세미는 “지창욱 씨와 부부 역할을 했는데, 현장에서 거의 만나지 못했다. 캐릭터들이 서로 마주했을 때 불편한 감정이 있었다”고 말했다.

‘최악의 악’은 9월 27일 첫 방송된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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