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효, ‘Killin’ Me Good’으로 소소한 성과지만 강한 퍼스널 컬러로 첫 이정표 세우다
지효는 ‘Killin’ Me Good’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지효는 지난 8월 18일 첫 번째 미니앨범 ‘ZONE’과 타이틀곡 ‘Killin’ Me Good’으로 솔로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했다. 수록곡 작사, 작곡에 적극 참여하며 앨범 발매에서도 강렬한 퍼스널 컬러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Killin’ Me Good’은 리드미컬한 퍼커션과 그루비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지효만의 파워풀한 보이스와 특유의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 곡은 유명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인 박진영, 멜라니 폰타나, 린드그렌, 마커스 로맥스가 프로듀싱했다.
‘Killin’ Me Good’은 담백하고 감성적인 곡이다. 지효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함께 시선을 사로잡는 안무 퍼포먼스를 엮었다. 노래는 지효가 새롭고 섹시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로 변신하면서 흥겨운 결말을 맺는다.
킬링 미 굿’은 지효의 성격과 이미지가 찰떡궁합이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3시간 만에 100만 관객을 모으며 벅스와 지니에서 89위, 203위로 데뷔했다.
출처: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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