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황재균을 위해 깜짝 생일파티와 명품 선물을 준비한 지연이 뽀뽀를 하고 있다.

티아라 지연이 남편 황재균을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열었다.

지난 8월 24일 지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황재균 지연

공개된 영상에는 지연이 결혼 후 첫 생일을 맞은 남편 황재균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연은 뒷좌석에 풍선을 싣고 창원에 있는 남편의 집까지 5시간을 운전해 갔다. 풍선에는 “여보, 생일 축하해요. 앞으로 더 행복하자”라고 적었다. 그녀는 깜짝 이벤트 계획을 알리며 “내가 도착해서 이것저것 다 준비하고 경기가 끝나면 방으로 부르겠다”고 말했다.

황재균 지연

남편과 영상통화를 자주 하는 지연은 고속도로를 운전하던 중 황재균으로부터 영상통화를 받았다. 이에 그녀는 전화를 받고 창원으로 운전하다 적발되지 않기 위해 휴게소 카페로 들어갔다.

전화를 받자마자 지연은 차를 타고 창원으로 향했다. 드디어 창원에 도착한 그녀는 친구의 도움으로 호텔방을 꾸몄다.

황재균 지연

이후 황재균이 호텔 1층에 갔을 때 갑자기 지연이 나타났다. 갑작스러운 아내의 등장에 놀란 그는 “무슨 일이야?”라고 외쳤다. . 지연은 “깜짝 놀랐다. 보고 싶어서 왔어요”라는 귀여운 표정으로 달달한 순간을 연출했다. 황재균은 지연의 방 장식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 그는 “이걸 언제 준비했느냐”고 궁금해했다. .

또한 지연은 황재균에게 생일 선물로 샤넬 운동화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황재균은 “다 준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연의 볼에 다정한 입맞춤을 했다.

출처: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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