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형 놀림 “정말 잘생겼는데 이제 중년이 됐네요”

티아라 지연이 형의 외모에 대해 장난스럽게 놀렸다.

지난 9월 27일 지연의 유튜브 채널 에는 ‘웃음도 비슷한 남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

영상 속 지연은 형과 함께 집에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구운 고구마를 먹으며 지연은 오빠에게 “살 빼려는 계획은 없냐”고 물었다. 그녀는 “정말 잘생겼다. 나도 당신이 정말 잘생겼다고 생각했어요.”

오빠가 “지금은 어때요?”라고 묻자 지연은 “이제 중년이 됐다”고 답했다. 오빠는 “밥 먹으면서 맨날 그런 얘기만 한다”고 농담으로 불평했다.

지영

이후 오빠가 실수로 고구마를 떨어뜨렸을 때 지연은 “봐, 밥 먹다가 떨어뜨려도 배에 떨어뜨린다”고 잔소리했다. 그녀의 오빠는 “훌륭하다. 바닥에 떨어지지 않아요.”

한편, 지연의 가족은 그녀와 꼭 닮은 연예인급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그녀의 오빠는 과거 ‘슈퍼스타K’ 시즌3에 출연해 훈훈한 비주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출처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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