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는 “’오징어게임2′ 오디션은 캐스팅 확정을 받기 훨씬 전에 했다. 꿈만 같았어요”

가수 겸 배우 조유리가 ‘오징어게임2’ 출연 소감을 밝혔다.

조유리는 8월 1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유리는 ‘ 오징어2 ‘ 캐스팅 소식을 접한 소감에 대해 “오래전 오디션을 봐서 캐스팅 확정 연락을 받았을 때 너무 기뻤다. 갑자기 긴장감이 고조되고 그 순간 기억이 지워진 기분이었다” 며 “꿈만 같았다. 그만큼 행복했다” .

조유리

이에 김신영은 영화 ‘결사’에 캐스팅됐을 때도 비슷한 감정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녀는 “꿈인지 몰카인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에 참여하고 VIP 시사회를 하고 나서야 실감이 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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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신영은 조유리가 Mnet ‘프로듀스48’, ‘아이돌학교’ 등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오디션의 산 증인”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이에 조유리는 “오디션을 많이 봤다”며 “오디션 전에는 떨리는 편인데 무대에 오르거나 (공연을 마치고) 백스테이지에 가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말했다.

조유리는 최근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 콘텐츠 영상을 촬영했다. 그녀는 “오디션을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여러 번 도전했는데 ‘오징어전2’ 한 번 빼고 다 떨어졌다”고 말했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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