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오징어게임2′ 캐스팅 소식을 주변 사람들에게 숨겼다. 출연료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

가수 조유리가 ‘오징어게임2’ 출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8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컬투쇼’에는 가수 겸 배우 조유리 와 밴드 루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

이날 조유리는 ‘ 오징어게임2 ‘ 출연 소감을 밝혔다 .

DJ 김태균은 “진짜 오디션에 모두 떨어져서 ‘오징어게임2’에 캐스팅됐나?”라고 궁금해했다. . 이에 조유리는 “그때 오디션을 많이 봤는데 안 좋은 소식만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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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녀는 “오디션은 3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1라운드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최예나와 함께 있었다”고 말했다.

조유리는 ‘오징어게임2’ 캐스팅에 대해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고 폭로하며 “최종 라운드를 통과한 뒤에도 주변 사람들에게 그 소식을 숨겼다”고 말했다.

이어 유민상은 “‘오징어게임2’ 같은 인기 작품이 일반 작품보다 돈을 더 많이 받느냐”고 물었다. . 조유리는 “드라마를 많이 해본 적이 없어서 비교할 수는 없다. 출연료를 많이 받는지 안 받는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조유리는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오징어게임2’ 출연 경위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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