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이 호텔 방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된 후, 알코올 문제 때문이라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7월 26일(현지시간) 블릭은 조니 뎁이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한 호텔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급히 현지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보도했다. 배우는 자신의 밴드인 할리우드 뱀파이어(Hollywood Vampires)와 콘서트를 위해 공연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되자 공연은 돌연 취소됐다. ‘캐리비안의 해적’에 출연한 이 배우는 건강이 너무 나빠 안정적인 상태인지 확인하기 위해 의사를 불렀다고 한다.
언론은 또한 조니 뎁이 도시에서 긴 밤을 보낸 후 “과도한 흥분” 상태로 발견되었다고 전했다.
사건 이후 할리우드 뱀파이어 팀은 “예기치 않은 상황으로 인해 뱀파이어가 오늘 밤 부다페스트에서 공연을 취소합니다”라고 취소 공지를 발표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Depp이 무대에 서기 전에 건강하고 안전한지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최근 한 트위터 이용자는 “조니 뎁이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콘서트 취소 1시간 전 술을 마시고 있다. 또 기절했을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 밴드 멤버는 사건을 회상하며 “모든 것이 준비되었고, 무대가 준비되었고, 배경 스태프들이 파티를 위해 준비되었다. 특히 오후에 예정된 사운드 셋업도 밴드 멤버들이 다 했기 때문에 문제가 생길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밴드 멤버는 “우리가 들은 것은 조니 뎁이 파티를 너무 많이 해서 호텔을 나갈 수 없다는 것뿐이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엠버 허드 와의 재판 과정에서 뎁의 음주 문제도 불거졌다 . 자녀들에게 마약을 권유해 큰 충격을 준 것으로 전해졌다.
소송 당시 배우의 지인들은 그가 일상적으로 술에 취해 마약에 취해 촬영에 계속 늦었다고 증언했다.
출처: Insight , Blikk, 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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