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뜨거운 컴백 배틀: 정국, 뉴진스, 엑소, NCT 드림 등 가요계 장악

7월 뜨거운 컴백 배틀: 정국, 뉴진스, 엑소, NCT 드림 등 가요계 장악

올 7월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핫한 컴백들이 줄을 잇고 있다.

베테랑 아이돌부터 차세대를 이끄는 라이징 스타까지 각자의 매력으로 2023년 하반기를 장악할 준비를 마쳤다.

정국

그룹 방탄소년단의 막내 정국이 솔로 데뷔로 음원차트를 뒤흔들 준비를 마쳤다. 오는 7월 14일 발매되는 그의 솔로 데뷔 싱글 ‘세븐’은 경쾌한 멜로디와 여름 분위기가 어우러진 서머송이다.

정국의 국내외 차트에서 성공한 솔로곡들과 곡 제목이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수를 의미한다는 점에서 글로벌 열풍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국

이에 앞서 지난 7월 3일 정국은 지난 2020년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발표한 ‘Still With You’를 정식 발매했다. 이미 전 세계 83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엑소(EXO) 의 대망의 컴백이 7월 10일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엑소(EXO)가 정규 7집 ‘EXIST’를 발매하고 군 복무 중인 카이를 제외한 7인조로 활동을 이어간다.

선공개곡 ‘Let Me In’과 ‘Here Me Out’은 이미 해외 차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앞서 SM엔터테인먼트와 멤버 첸, 백현, 시우민의 갈등으로 이번 엑소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멤버 미미의 예능 출연으로 인기 급상승 중인 오마이걸이 7월 24일 미니 9집 ‘황금 모래시계’로 컴백한다. 오마이걸의 1년 4개월 만의 앨범이다. 오마이걸은 지난 4일 해변을 배경으로 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기존 히트곡에 이은 새로운 서머 봅슬레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마이 걸
뉴진

‘4세대 슈퍼루키’도 가세한다. 뉴진스는 7월 21일 발매되는 두 번째 미니앨범 ‘Get Up’으로 연속 히트를 노린다. 뉴진스는 지난해 7월 데뷔 이후 ‘Attention’, ‘Hype Boy’, ‘Ditto’, ‘OMG’까지 발표하는 모든 곡을 성공시키며 ‘4세대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뉴진은 이미 지난 7월 1일과 2일 양일간 진행된 팬미팅을 통해 ‘ETA’ 음원을 선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뿐만 아니라 이전 앨범의 틀을 깨는 신선한 음악과 콘셉트의 공개, 발레와 엘프 콘셉트의 티저 이미지 공개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NCT 드림

엑소(EXO)의 ‘동생 그룹’ NCT드림(NCT DREAM)이 Z세대를 타깃으로 한 정규 3집 ‘ISTJ’를 발매한다. 성격이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사랑에 빠지는 드라마틱한 러브스토리를 MBTI로 노래한다 . 앨범명과 타이틀곡명. 현재 미국 투어를 진행 중이며 컴백 활동이 글로벌 대세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Mnet ‘보이즈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제로베이스원(ZB1)이 정식 데뷔를 앞두고 신기록을 세웠다. 7월 10일 발매되는 그들의 데뷔 앨범 ‘그늘 속의 청춘’은 선주문량이 약 108만장으로 K팝 그룹 데뷔 앨범 사상 최다 선주문량을 기록하고 있다.

제로베이스원

타이틀곡 ‘인 블룸(In Bloom)’은 아직 어리고 미숙하지만 더욱 아름답고 찬란하게 꽃을 피울 제로베이스원의 진수를 담아냈다. 음원 발매 당일 글로벌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어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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