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연기에 대한 자기애와 열정을 품다

정채연, 연기에 대한 자기애와 열정을 품다

배우 정채연이 자신의 스타일 취향과 애장품 첫 명품을 공개하며 자기애와 연기에 대한 열정을 이야기했다.

매거진 노블레스는 7월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채연 과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

정채연

영상 속 정채연은 “처음으로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내 만족스러웠던 순간”을 묻는다. 그녀는 “내가 몰랐던 나의 모습을 보게 되는 순간들이 있었다. 가끔은 새롭기도 하고 늘 그 새로운 면을 좋아해요. 그래서 나는 나 자신을 좋아합니다. 오늘 화보 촬영하면서 그동안 해왔던 것과는 다른 스타일의 화보 촬영에 도전해 지금의 모습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정채연

정채연도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2021년 12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왕의 정’에 노하경 역을 언급하며 “사실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내 배역은 없었다. 거기에 없었지만 대본이 너무 흥미로 웠습니다. 그래서 ‘왕의 정’에 출연하고 싶었어요.”

정채연은 처음으로 완벽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역할에 대해 “아직은 조금 더 가야 할 것 같다. 시청자분들이 제가 캐릭터에 딱 맞는다고 생각해주시면 그것으로 만족해요.”

정채연

정채연은 옷을 고를 때 소재와 핏을 가장 많이 고려한다. 그녀는 “소재에 신경을 많이 쓴다.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핏이 좋아 보여도 나에게 잘 맞지 않으면 소용이 없는 것 같아요.” 이어 “저는 심플한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정채연이 처음 산 명품은 지갑이었다. “처음 결제를 받았을 때 지갑을 샀어요. 결제를 받았으니 지갑을 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카드가 떨어질 때까지 사용했습니다. 지금도 잘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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