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정, ‘거미줄’ 제작발표회에서 차가운 아우라로 ‘얼음공주 크리스탈’ 발산

정수정, ‘거미줄’ 제작발표회에서 차가운 아우라로 ‘얼음공주 크리스탈’ 발산

정수정이 시크하면서도 청량한 미모를 뽐냈다.

9월 14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거미줄'(김지운 감독)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정수정 (크리스탈)은 블랙 슬랙스와 금색 민소매 블라우스를 입고 등장했다. 넥라인에 스카프 느낌을 더한 골드 블라우스는 정수정의 우아한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수정
정수정
정수정

영화 ‘거미집’은 1970년대 영화 ‘거미줄’의 결말만 바꾸면 대작이 될 것이라고 믿는 김열 감독(송강호)의 이야기를 유머러스하게 그린 블랙코미디 영화다. 그는 검열과 변조된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프로듀서들과 함께 미쳐버릴 뻔한 촬영을 강행한다.

‘거미줄’에서 정수정은 유림 역을 맡았다. 영화는 9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출처 : 다음 .

관련 기사: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