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가 14년 사귄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정용화가 14년 사귄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씨엔블루 정용화가 최근 토크쇼 출연에서 ‘여자친구’를 언급했다.

9월 21일에는 ‘잘생긴 남자의 공통점이 이 정도일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유튜브 채널 ‘uhmg_studio’에 업로드 되었습니다.

영상에는 씨엔 블루 정용화가 게스트로 등장해 호스트 김재중 과 즐거운 토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 정용화는 최근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YOUR CITY’를 발매하고 컴백했으며, 홍보차 ‘재의 친구’를 찾았다.

정용화

김재중과 정용화가 만나 서로의 외모를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용화가 처음 김재중을 바라보며 “정말 안 늙는구나”라고 말하자, 김재중 역시 “용화야 너도 똑같구나”라며 정용화의 모습에 감탄했다.

한편, 이들은 남다른 팬사랑과 엉뚱한 농담으로 공통점을 찾았다. 김재중은 “사실 결혼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다. 요즘 열렬히 사랑에 빠졌다”고 팬들을 언급했다.

그러자 정용화는 곧바로 김재중의 속마음을 꿰뚫어보며 “이걸 봤다”며 김재중의 팬 사랑을 언급했다. 김재중은 자신의 팬이 여자친구라고 표현해 남다른 엉뚱한 농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용화

이에 정용화는 “만난 지 14년 정도 됐다. 우리의 사랑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내 마음이야”라며 “매일 보고 싶어서 미칠 것 같다”고 엉뚱한 말로 팬들을 향해 웃음을 자아냈다.

갑자기 정용화는 “미안하다. 여자친구 만나러 가야지”라며 자리에서 일어나 곧바로 카메라를 향해 달려가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제작진 역시 “거의 리틀 김재중 같았다”고 칭찬했고, 김재중은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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