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세븐’, 올 여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노래 3위

정국 ‘세븐’, 올 여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노래 3위

바라던 대로, 정국의 ‘세븐’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벼운 여름 노래’라는 염원을 담아냈다.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와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 데뷔 싱글 ‘세븐(Seven)’은 ‘2023년 여름 가장 많이 재생된 노래 3위’로 꼽혔다.

3위는 정국 의 ‘Seventeen’이 차지했고, Eslabón Armado의 ‘Ella Baila Sola’가 1위와 Bad Bunny의 ‘WHERE SHE GOES’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방탄소년단 정국 썸네일

눈길을 끄는 것은 3월과 5월 1위와 2위 곡이 발표된 가운데, 정국의 ‘세븐’이 지난달 14일 공개돼 발매 40일 만에 공개돼 글로벌 여름을 뜨겁게 달궜다는 점이다.

앞서 정국은 지난 24일에도 스포티파이 ‘주간 톱송 글로벌’ 차트에서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로 6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데일리 톱송 글로벌’에서는 40일 넘게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정국

더욱이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는 6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26일(한국시간) 발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은 전주보다 두 계단 하락한 26위를 기록했지만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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