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이 일본 스타와 연애 중 바람을 피웠다고 폭로했다. 

JYJ 김재중이 일본 스타와 연애 중 바람을 피웠다고 폭로했다. 

10월 26일 방송된 JYJ 김재중이 과거 사건에 대해 털어놨다.

대화를 통해 김재중은 자신 이 일본 여성과 한국 여성 모두에게 관심이 있음을 인정하면서 여성을 선호하게 됐다. 이어 김재중은 “일본 여자에게 바람피는 맛을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심지어 유명인이기도 했습니다. 재준은 자신의 부정행위를 어떻게 알게 됐는지 묻자 “인터넷에서 기사를 봤다”고 답했다. 그녀가 자신보다 먼저 다른 사람과 데이트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그는 처음으로 깨달았습니다.

JYJ 김재종

김재중은 그녀의 이상한 행동을 눈치채지 못했는지 묻자 “사귀면 매일 연락을 할 것 같은데 일본인들은 그런 버릇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당시 그는 그것이 문화적 차이라고 믿었습니다.

이번 부정행위 사건으로 인한 감정적 피해는 김재중에게서 드러났습니다. 그는 눈물을 닦는 척하며 “사귀는 게 너무 오랜만이다. 지금 당장 그 분야에 발을 들여서는 안 된다는 걸 깨달았어요…

헤어진 지 6개월 만에 여자는 그에게 손을 내밀며 “나 재중이를 정말 좋아한다”고 인정했다. 그녀는 자신의 심정을 고백하기도 했지만, 재중은 일어난 일을 그냥 넘기기가 힘들었다.

김재중은 “한 달간 내 생각과 감정을 기록한 일기장을 줬는데 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나서야 열어본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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