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11~17세 청소년 오디션 ‘더 넥스트 웨이브’ 본격화

JYP엔터테인먼트가 8월 오디션을 시작으로 신인 발굴에 돌입한다.

JYP는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을 위한 ‘JYP THE NEXT WAVE’ 오디션을 개최한다.

DAY6, TWICE , Stray Kids , ITZY, Xdinary Heroes, NMIXX 등 JYP 아티스트들은 미래 연습생들의 자신감을 높이고 더 많은 인재를 끌어들이기 위해 오디션 참가자들을 격려하는 메시지로 테이프 시리즈를 제작했습니다. 재능 있는 청년들이 여름방학에 도전해 오디션을 볼 수 있기를 바랐다.

‘JYP THE NEXT WAVE’는 지난 1월 ‘제17회 공식 연간 오디션’에 이어 2023년 두 번째 대면 오디션이다. 캐스팅 관계자는 “JYP의 차세대를 이끌어갈 실력파 10대들의 참여를 기대한다. 오디션 본선 진출자들에게는 체계적인 트레이닝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오디션 지원은 JYP오디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8월 3일 23시 59분까지 가능하다. 2013년 이전 2005년 이후 출생자라면 국적, 성별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합니다. 참가자들은 보컬, 랩, 댄스, 연기, 모델 등 자신이 가장 자신 있는 5개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출처: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