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드라마 배우, 언니와의 이례적인 친분으로 논란 촉발: 볼에 뽀뽀, 형부 질투? 

K드라마 배우, 언니와의 이례적인 친분으로 논란 촉발: 볼에 뽀뽀, 형부 질투? 

배우 이지훈이 최근 ‘강심장’에 출연해 여동생과의 은밀한 인연을 털어놔 많은 시청자들을 당황케 했다.

이지훈은 여동생과의 끈끈한 끈끈함으로 진행자마저도 “비현실적인 형이다. 진지하게 부부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지훈
이지훈

이지훈은 누나를 편안하게 안아주고, 안전벨트를 매주고, 여자친구처럼 다정한 이름으로 휴대폰 번호를 저장한다. 그는 심지어 여동생이 자고 있는 동안에도 그의 뺨에 뽀뽀를 할 수도 있었습니다.

이지훈은 “누나가 승무원을 지망했지만 최종 탈락했다. 지칠 때까지 너무 많이 울었는데, 그때 제가 너무 안타까워서 볼에 뽀뽀를 해줬어요.”

이지훈

하지만 이남매가 항상 그렇게 끈끈한 유대감을 공유한 것은 아니었다. 이지훈은 과거를 회상하며 “우리는 어렸을 때 말다툼을 많이 했다. 그런데 제가 20살이 되던 해에 저희 엄마가 갑자기 심하게 아팠어요. 그때부터 우리는 서로를 의지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는 언니와 큰 의견 차이가 있었고 때로는 연락을 끊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아프시자 우리만 혈연관계라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지훈은 5년 사귄 남자친구와 여동생의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그는 결혼식 비용을 모두 부담하고 결혼 선물로 자동차를 선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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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관대함에도 불구하고 배우는 미래의 처남에 대해 약간의 질투심을 느꼈다고 고백했습니다. “내 여동생은 나와 정기적으로 저녁을 먹곤 했는데, 이제는 더 이상 오지 않습니다. 내가 ‘외로워서 같이 밥 먹자’고 제안하자 그녀는 남자친구와 있다고 말한다. 밤 11시까지 기다려도 전화를 받지 못한 적도 있다”고 이지훈은 말했다.

배우의 솔직한 폭로가 온라인상에서 논쟁을 불러일으켰고,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끈끈한 유대감에 충격을 표현하며, 이것이 형제자매에게는 다소 이상하게 들린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지훈과 누나 사이의 끈끈한 유대감이 이러한 친밀한 행동을 당연하게 여긴다는 주장도 있다.

1988년생인 이지훈은 ‘학교 2013’으로 데뷔한 뒤 ‘푸른 바다의 전설’, ‘달이 뜨는 강’ 등 시리즈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출처: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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