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으로 데뷔했지만 아무도 몰랐던 한류 드라마 배우

걸그룹으로 데뷔했지만 아무도 몰랐던 한류 드라마 배우

1997년생 배우 최문희는 눈에 띄는 비주얼과 청순한 매력으로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문희는 지난 3월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의 의무’에서 고교 선배 저격수 이나라 역으로 데뷔했다.

최문희는 연기 활동에 앞서 2015년 걸그룹 마이비(MyB) 멤버로 처음 연예계에 입문했다.

최문희

불과 1년 만에 그룹이 해체되는 아픔을 겪은 뒤, 또 다른 신인 걸그룹인 보너스베이비로 컴백했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JTBC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나인’에서도 각오를 다지며 최종 데뷔조에 올랐으나, 데뷔 계획이 무산되면서 다른 길을 걷게 됐다.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문희는 인터뷰에서 “내 모토이자 강점은 ‘부지런함’이다. 하지만 성실함은 하루아침에 인정받을 수 있는 장점이 아니기 때문에, 오랜 시간 일해 ‘그 친구는 정말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배우’로 인정받고 싶다”고 말했다.

최문희

또한 그녀는 한 예능에 출연해 “2015년 걸그룹 마이비(MyB)로 데뷔했을 당시 김종국과 같은 소속사였다. 닭가슴살 먹고 다이어트 중이던 시절이었는데…”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김종국은 “그 사람이 누구인지 완벽히 기억한다. 당시 서바이벌에 출연한다고 하더군요”라고 말했고, 최문희는 “요즘 배우로 완전히 변신했다”고 덧붙였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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