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rama ‘타인이 아니다’, 놀라운 엔딩과 자체 최고 시청률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다

K-Drama ‘타인이 아니다’, 놀라운 엔딩과 자체 최고 시청률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다

‘타인이 아니다’ 엔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12부작의 여정을 마친 ‘타인이 아니다’는 감동적인 결말로 정식 막을 내린다. 최종회에서는 수많은 갈등과 오해 끝에 은미( 전혜진 )와 미정( 김혜은 )이 가족이 되기로 결심한다. 세 여인은 진희(수영)와 함께 돌아가신 어머니의 초상화와 함께 가족사진을 찍는다. 나란히 서서 해맑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은 마치 할머니와 어머니가 돌아온 것 같은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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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과 은미는 모녀, 진희는 손녀다. 그 문서를 보며 진희는 30년 가까이 가족 둘뿐인 삶을 끝내고 친인척이 생겼다는 사실에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 같은 시각, 은미는 흐느끼며 사랑하는 남자의 위로의 포옹을 받는다. 결국 서로를 경멸하던 완전한 이방인에서 진정한 가족이 된 것이다. 이 장면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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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는 진희가 고민을 뒤로하고 1년 동안 세계일주를 하기로 결심하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앞서 은미는 딸이 동행하지 않아 안타까워하던 중, 자신만의 성지순례가 있다며 공항에 불시착하게 나타난다. 그 결과 두 모녀는 친구처럼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기 전, 진희는 남자친구를 뜻밖의 키스로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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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엔딩과 함께 ‘타인이 아닙니다’ 최종회 시청률은 자체 최고 시청률 5.5%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 1.3% 시청률을 유지하며 10회를 제외한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을 이어가고 있다. 이로써 ‘타인이 아니다’는 ENA 역대 최고 시청률 드라마 1위에 등극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2023년 ENA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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