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IVE 안영즈의 호감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I VE 장원영 과 안유진이 그룹 활동에서 다른 멤버들보다 특혜를 받았다는 비난을 받았다는 사실이 언급됐다 . 게시물 작성자는 이는 사실이 아니며, 두 멤버는 실제로 이전에도 여러 차례 학대를 당한 사실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예를 들어 안유진은 IVE 유튜브 채널에서 공식 커버 콘텐츠가 없는 유일한 멤버다. 장원영은 2022년 하반기 이후 한 번도 예능에 출연한 적이 없으며, 인기가 덜한 멤버들은 IVE ‘I AM’ 컴백 이후 각종 예능에 출연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레이는 웹예능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IVE의 라인 분포에 대해서는 “리즈가 I AM과 데뷔곡에서 가장 많은 파트를 맡았다. 이서와 장원영도 비슷하다. 레이와 가을은 래퍼다. (그런데 레이는 킬링파트나 소개도 많이 받았다.)
글쓴이는 “그룹 밸런스가 나쁘다고 생각하지도 않지만, IVE가 매우 공정한 그룹이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다”고 결론지었다.
댓글 섹션에는 동의를 표시하는 수많은 댓글이 작성되었습니다. 상위 댓글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애초에 이 어린아이들이 바닥을 기어다니고 있기 때문에 사실을 가져오고 설명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멤버 3명이 커스텀 마이크를 사용하는 유진, 원영, 이서인데 비판글에는 이서 빼고 안녕즈만 들어오네요. ㅋㅋㅋ”
“유진은 메인 댄서이자 보컬이지만 공식적인 커버 콘텐츠는 없습니다. 그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ㅋㅋ 데뷔초부터 했으니까 이무진 방송처럼 스케줄이 바빠서 못 한 건 아니겠죠. ‘이벤트 호라이즌’ 커버를 선택해 직접 영상을 올렸다고 들었는데, 스타쉽 측의 지원은 전혀 받지 않았나요? 왜 그들은 그녀를 도와주지 않았나요?”
“그건 그렇고, 원영이는 이번 컴백 후에 예능에 나가야 해요. 너무 쉬웠어요. 4월에 한국에 오면 해봐야지”
“’런닝맨’에 단체로 왔는데도… 리즈와 레이가 집중하지 않는 게 뻔했어요. 장원영과 안유진만 노력하는 걸 봤다. 아니, 할 말이라도 있어? 진지하게?”
“다른 그룹에서는 인기 있는 멤버를 홍보하는데 스타쉽은 그룹을 생각하지 않고 차별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놀랍다. 인기 있는 멤버들을 중심으로 그룹을 운영하면 잘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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