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네티즌, 방탄소년단 정국 솔로 앨범 발매 기대 높아

K네티즌, 방탄소년단 정국 솔로 앨범 발매 기대 높아

팬들뿐만 아니라 대중들도 정국의 솔로 앨범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을 앞둔 지난 6월 4일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앨범 발매 소식이 전해졌다. 일부 언론은 구체적인 날짜를 7월 14일로 지목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는 “일정은 확정 후 공지하겠다”고 부인했지만 정국의 솔로 앨범은 곧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정국

멤버들이 속속 입대를 시작하면서 방탄소년단은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맏형 진을 시작으로 RM, 제이홉, 지민, 슈가는 앨범을 발매하며 방탄소년단이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들만의 음악 색깔을 선보였다. 이에 팬들은 남은 두 멤버 정국과 뷔를 기다리고 있다.

정국은 그룹 방탄소년단의 데뷔 때부터 공식 메인보컬을 맡아왔으며 가끔 서브래퍼 역할도 겸한다. 보컬과 랩 실력을 겸비한 정국은 ‘유포리아’, ‘마이 타임’ 등 다양한 장르의 솔로곡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엔딩씬’, ‘그때만’ 등, ‘로스트스타즈’, ‘2U’ 등 해외 가수들의 노래가 수록됐다.

이에 정국의 이번 솔로 앨범이 어떤 기록을 달성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실제로 정국은 아직 솔로 앨범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다양한 솔로곡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정국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OST ‘Dreamers’, 웹툰 OST ‘Stay Alive’, 찰리 푸스와 협업한 ‘Left and Right’, ‘복면가왕’ 듀엣곡 ‘I’m in Love’ 등 4곡만 등록됐다. 정국의 스포티파이 계정. 하지만 정국은 이미 이 플랫폼에서 487일 만에(6월 22일 기준) 1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그는 또한 Spotify에서 10억 스트림을 달성한 가장 뚱뚱한 K-pop 솔로 아티스트가 되었습니다. 특히 ‘Left and Right’는 최단 시간에 6억 스트리밍을 달성하기도 했다.

현재로서는 소문 외에 확정된 정보는 없지만 정국이 그동안 보여준 실력과 모습은 그의 솔로 앨범에 대한 대중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기에 충분하다. 그가 솔로 앨범에 어떤 음악을 채울지 예측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정국이 어떤 음악을 들려주든 퍼포먼스로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임은 확실하다.

정국의 솔로 앨범에 대한 높은 기대감에 더쿠 네티즌들은 댓글을 달았다.

  • 정국이는 뭐든지 할 수 있다. 나는 그의 솔로를 기다릴 수 없다.
  • 정국 솔로앨범 너무 기대된다
  • 성과의 경우 회사가 정국의 솔로를 얼마나 홍보하느냐에 달렸다. 정국이의 신곡이 너무 기대되네요. 날짜를 알려주세요
  • 기다리다 지친다ㅠㅠ 정국이 솔로 빨리 와라
  • 그가 어떤 음악을 하든 팬들이 실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건 사실이야
  • 기다릴 수 있으니 팬사인회, 음악방송, 단독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 부탁드려요!!! 너무 많은 걸 부탁드려서 너무 죄송하지만 정국이 솔로 활동 열심히 했으면 좋겠어요!!!
  • 앨범 주문 및 홍보에 시간을 더 주세요
  • 방탄소년단 팬은 아니지만 정국 솔로도 기대된다
  • 벌써부터 정국의 솔로가 기대된다. 날짜좀 풀어주세요ㅠㅠ

출처: theq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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