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에 상처 난 장원영 상태에 K네티즌 반응

팔에 상처 난 장원영 상태에 K네티즌 반응

팬들은 최근 ‘I AM’ 활동 중 장원영의 부상 사실을 알게 된 아이브 소속사를 비난했다.

한 팬이 네이트판에 아이브(IVE)의 ‘아이 엠(I AM)’ 활동 중 장원영 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

이 팬은 장원영의 팔꿈치와 손가락에 난 상처를 가리키며 장원영의 건강 상태를 우려하며 이를 숨기고 있는 아이브 소속사를 질타했다.

장원영

원본 게시물: 네이트

해당 게시물에 다른 네티즌들은 댓글을 달았다.

– 와 여기 댓글보고 놀랐음ㅋㅋㅋㅋ 장원영이 상처때문에 뮤직비디오 못찍는다고 하지 않았어? 응급실 가서 7바늘 꿰매느라 뮤직비디오를 못찍었죠? 그녀는 불평하거나 상처를 전혀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팬이 자신의 아이돌에 대해 걱정하고 소속사에 제대로 된 해명을 요구하는 것이 범죄입니까? 여기서 아이브팬들 욕하는 이유가 뭐지ㅋㅋ

– 아이구, 춤을 추면 꿰맨 살이 늘어나 많이 아팠겠다.

– 괜히 큰일났다고 하시는 분들은 다친 직후가 아니라 꿰매고 치료를 받고 찍은 사진인데.. 응급실 가야할 정도의 부상인데 왜 그러세요? 이런 악플들 여기다 ㅋㅋㅋㅋ 다치면 걱정해주는 사람 없으니까 속상하고 질투나겠지만 선 넘지마

-팬들이 분노하고 속상한 이유는 그동안 아이브 키즈가 온갖 루머와 악플에 휩싸였음에도 불구하고 소속사가 누구를 고소한 적이 없는데도 소속사를 욕하는 사람들의 영상이 즉각 내려졌기 때문이다. 멤버들은 부상을 입었지만 상처를 빨리 덮으려고 애쓰고, 상처를 남기면서도 촬영을 이어가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다. 다친 사실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은 채 안무를 이어갔고 결국 다친 부위가 더 아팠다.

-응급실까지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해서 많이 아팠겠다. 스타쉽님, 아이들 잘 돌봐주세요.

-근데 그렇게 많이 다쳐도 출근은 해야지?? 팔에 그런 상처가 있어도 다음날 출근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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