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로드리고 신곡 발표 타이밍에 K네티즌 반응, 최예나 언급

올리비아 로드리고 신곡 발표 타이밍에 K네티즌 반응, 최예나 언급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신곡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최근 ‘헤이트 로드리고’를 발표한 예나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6월 30일 저녁(한국시간) 한국 포럼 판네이트(Pann Nate)에는 “오늘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신곡이 나왔다”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글쓴이는 최예나가 불과 며칠 전 ‘ 헤이트 로드리고 (Hate Rodrigo)’라는 곡을 발표한 사실을 언급하며 “지금 상황에 매우 적절하다”고 덧붙였다.

올리비아 로드리고

특히 ‘Hate Rodrigo’는 올리비아 로드리고를 향한 ‘오마주송’으로 뮤직비디오에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이미지가 포함돼 재편집됐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예나와 소속사를 비난했다.

원본 게시물: Pann Nate

아래는 네티즌들의 댓글입니다.

  • 예나는 중국인 관행을 따르고 중국 스태프가 있는 중국 회사 출신의 아이돌이다.
  • [+131, -1] 이거 실화인가요? 이 소름 끼치는 타이밍은 무엇입니까?
  • [+83, -3] 예나를 비난하는 글은 모두 삭제합니다 ㅎㅎ 글이 하나도 남지 않았습니다. 와 소속사 무섭다
  • 긍정적인 면은 원래 무관심했던 사람들이 로드리고의 음악을 알게 되고 이후 그녀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질 것이라는 점이다.
  • 요즘 아이돌들은 ‘독립 아티스트 콘셉트’로 팔고 싶어한다. 그런데 문제가 생기면 회사에서 알아서 해준다고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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