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네티즌들은 EXO-L이 과거의 영광에서 벗어나 현재의 EXO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의견에 반응합니다.

K-네티즌들은 EXO-L이 과거의 영광에서 벗어나 현재의 EXO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의견에 반응합니다.

최근 엑소가 5년 만에 컴백하면서 엑소를 다른 그룹, 특히 방탄소년단과 비교하는 화제가 되고 있다.

네이트판의 한 네티즌은 최근 “ 엑소 = 방탄소년단 ? 과거의 영광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해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방탄소년단

이 사람은 “엑소가 유명해졌을 때 학생이었다. ‘으르렁’은 큰 인기를 끌었지만 엑소가 아이돌을 다 잡아먹기엔 역부족이었다. 인기를 부정하는 건 아니지만… ‘으르렁’의 인기를 지나치게 과장하는 댓글도 있다”며 “내 기억에 엑소는 ‘MAMA’, ‘늑대’ 시절 ‘SM 보이그룹 실패’라는 비판을 받았고, 그런데 ‘으르렁’이 대히트를 쳤다. 워낙 유명한 곡인데 팬들이 인기를 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네티즌은 엑소와 방탄소년단의 전성기를 총평했다.

엑소

EXO: 으르렁 (2013), 중독 (2014), Love Me Right & Call Me Baby (2015), Monster & Lotto (2016), Kokopop & Power (2017), Love Shot & Tempo (2018), Obsession (2019).

방탄소년단: I Need U & Run (2015), 피 땀 눈물 & 불 (2016), 봄날 & DNA (2017), 페이크 러브 & 아이돌 (2018), Boy With Love (2019), ON & Dynamite & Life Goes On(2020), Butter & Permission to Dance(2021)

이어 “방탄소년단은 ‘아이 니드 유’ 시절부터 주목받기 시작했다. 엑소는 ‘으르렁’으로 스타덤에 오른 뒤 일련의 사건에 휘말렸다. 2015년까지 승승장구하다가 2016년 ‘몬스터’, ‘로또’ 발매 이후 주춤했다”며 “하나는 상승세, 하나는 둔화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두 사람을 라이벌로 느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마지막으로 엑소엘은 과거의 영광에서 벗어나 지금의 엑소를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계속 ‘으르렁’의 인기를 주장하는데 욕먹는 건 사실 엑소다”며 “두 그룹의 팬은 아니지만 최근 엑소의 5년 만 컴백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원본 게시물: Nate Pann

해당 게시물에 다른 네티즌들은 댓글을 달았다.

– 2016년부터 EXO의 열기가 식은 이유는 EXO-L들이 EXO를 응원하기보다 BTS를 비판하는 시간이 더 많았기 때문입니다.

-요약 진짜진짜ㅋㅋㅋ EXO-L들은 아미들 욕한적 한번도 없는듯 과거 지우려고 노력중ㅋㅋㅋㅋㅋㅋ 웃기네

– 그때 엑소엘들이 했던 뻔뻔한 행동들이 지금은 되돌려지는 것 같다.

-저는 두 그룹의 팬이고 EXO-L이 EXO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EXO-L뿐만 아니라 모든 팬덤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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