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의 팬들이 조슈아와 모모랜드 출신 제인에 대한 루머를 퍼뜨린 혐의로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8월 18일 한국 포럼 네이트판에는 ‘ 세븐틴 팬들이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특히 해당 글의 작성자는 지난 8월 8일 공개된 ‘ 세븐틴 조슈아의 여자친구 사귀기가 처음이 아니다’라는 제목의 이전 토픽을 언급하며 세븐틴 팬들 사이에 루머를 퍼뜨리고 있다고 고발했다.
한편, 8월 8일 토픽에는 과거 조슈아의 팬이었다고 주장하는 한 관계자는 “과거 조슈아가 특정 걸그룹 멤버와 열애한 사실은 팬들이 다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전 모모랜드 멤버 제인이 세븐틴 조슈아와 과거 열애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Jane 자신은 소문에 대해 말하면서 Joshua를 개인적으로 만난 적이 없으며 소문의 주장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원본 게시물: Nate Pann
아래는 네티즌들의 댓글입니다.
- 팬덤 자체가 좀… HYBE의 ‘게임 케이터러’ 당시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이 세븐틴 멤버 중 한 명을 응원하며 잘생겼다고 말했다. 그런데 캐럿들(세븐틴 팬)들은 미친 리액션을 하더군요…
- 애초 인스타그램에서 여자친구(조슈아 주장)를 공포에 떨게 하지 않았나? 팬을 속이는 커플이라 별로 안좋아하는데 팬들이 아이돌이랑 사귄적도 없는 여자한테 장난을 치고있어
- 이거 레전드다…팬덤이 왜저래?
- [+74, -8] 소녀는 화가 났나 봅니다. 갑자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그녀와 모르는 남자의 소문이 퍼지고… 캐럿들은 왜 조슈아 여자친구에게 무례하게 굴까요?
- [+21, -16] 정말 캐럿들이 한 것 같은 느낌이 드나요? 모두 미쳤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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