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의 해체 가능성이 의심되자 국내 네티즌들이 의견을 내놓고 있다.
지난 8월 9일 한국 포럼 네이트판에는 ” 엑소가 진짜 해체하는 듯…”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글쓴이는 “카이는 군입대, 세훈은 입대 예정, 첸은 9월, 시우민은 10월, 백현은 내년 1월에 계약이 만료된다”고 적었다.
이어 이들은 최근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백현이 개인회사를 차릴 계획인데 SM이 모른다고 한다”는 내용의 스크린샷을 첨부했다.
작가는 “엑소의 마지막 모습이 이렇게 될 줄은 몰랐다”고 결론지었다.
원본 게시물: Nate Pann
엑소의 해체 의혹에 네티즌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아래는 네티즌들의 댓글입니다.
- 백현 팬들은 계속 어설픈 해명을 내세우고 있다. SM이 백현의 소속사를 언제 인정했나요? 그런 기사가 있으면 여기로 가져오세요. 오늘 SM의 공식입장에 따르면 SM은 엑소와 엑소 팬들을 보호하기 위해 첸백시와 재계약에 합의했다. 그들은 백현이 개인 회사를 차린 것을 전혀 모른다
- [+26, -34] 기사를 읽지 않았습니까? 말씀하신 기간은 기존 계약의 만료일이며 그 이후에 새로운 계약 기간이 시작됩니다. SM이 몰랐던 회사는 댄스 회사다. 그들은 그의 개인 회사를 인정했습니다. 말하기 전에 먼저 읽으십시오.
- 백현의 개인컴퍼니는 댄스컴퍼니와 다르다. 이 말을 몇 번이나 해야 할까요?
- [+23, -2] 아니 근데 카이라면 이해가 가는데. 근데 첸백시 셋이서 뭐해? 하나는 아버지, 백현은 모호하다. EXO를 떠나면 넌 아무것도 아니야! 깨우다! 넌 더 이상 젊지도 않아.. 뭘 믿고 이 모든 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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