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네티즌들은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 사실을 부인하자 그의 편을 들기 시작했다.

K 네티즌들은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 사실을 부인하자 그의 편을 들기 시작했다.

네티즌들은 지드래곤을 믿는 이유를 지적했다.

31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권지용 인스타그램 스토리 업로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이 게시물은 지드래곤 의 결백을 보여주는 것처럼 보이는 몇 가지 사건을 지적합니다 .

지 드래곤

먼저 지드래곤은 11월 6일 경찰서에 출석해 허위사실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지드래곤이 경찰에 자진출석 편지를 제출했지만, 경찰은 1차 압수수색영장을 소명 부족으로 기각한 뒤 여전히 “옳은 일이다”며 재수색영장을 신청하고 있다.

셋째, 대한의사협회에 따르면 A씨는 보도된 보도와 달리 약품 공급자가 아니다.

끝으로 지드래곤은 호스테스 바에 입장한 혐의로 조사 대상 8명에 포함되지 않았다.

지 드래곤

이 네티즌은 지드래곤이 호스테스 바와 아무런 관계도 없고, 마약 공급업체도 아직 알려지지 않은 만큼, 실제로는 무죄일 가능성이 높다고 믿고 있다.

또한 해당 게시물에는 행복을 쫓기 위해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는 지드래곤의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도 담겨 있다.

이를 본 수많은 네티즌들이 댓글로 GD를 향한 격려와 경찰을 향한 비난의 댓글을 남겼다.

원본 게시물은 이날 오후 12시 기준 약 12만 5천 조회수를 기록했다.

출처 : 고장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