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etz, 스타일 변경 후 ‘과소평가된’ NMIXX 멤버의 아름다움을 인정하다
‘못생겼다’는 평가를 받았던 NMIXX 멤버가 스타일 변신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미모를 인정받으며 드디어 호평을 받고 있다.
NMIXX 릴리, 헤어스타일 변경 후 비주얼 호평 받아
네이트판에는 지난 2월 26일 한 네티즌이 “릴리 요즘 더 예뻐지죠?”라는 제목의 글 과 함께 최근 앨범 ‘Fe304: break’ 활동 당시 찍은 사진을 첨부했다.
OP는 또한 캡션을 썼습니다:
“그녀의 비율은 정말 전설적입니다. 마치 화보 같은 느낌인데 특히 두 번째 사진의 가운데 부분이 찰칵”이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릴리는 금발의 단발머리에 양쪽 앞머리와 보브컷을 연출했다. 팬들은 초기 분홍색 긴 머리와 달리 헤어 컬러와 스타일을 바꾸면서 미모가 더욱 돋보였다고 강조했다.
하얀 피부에 외국계이기 때문에 금발이 그녀의 독특한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시원하고 힙한 핏도 그녀에게 더 잘 어울렸고, 긴 다리와 잘록한 허리가 돋보였다.
과거 그녀는 비주얼에 비해 과소평가됐고, 비주얼 멤버인 설윤과 지우에 의해 가려졌던 만큼, 수준급의 노래 실력도 그에 못지않게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미모로 더욱 눈에 띄게 된 그녀는 인기도 더욱 높아져 현재 K 네티즌들에게 압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그들은 다음과 같은 긍정적인 의견을 많이 남겼습니다.
- “얼굴도 좋고 실력도 좋은데, 토크하는 걸 보고 더 마음에 들었어요. 말을 너무 예쁘게 해요.”
- “그들은 오래 전에 그녀에게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줬어야 했어요. 얼굴형이나 머리도 예뻤지만 ‘다이스’ 활동 당시에는 머리로 장점을 다 가린 채 눈, 코, 입만 드러냈다.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녀는 사람들이 이유 없이 자신을 비난하는 말을 듣게 만들었습니다.”
- “따뜻한 햇빛을 닮은 것 같아요.”
- “데뷔 당시 아이돌 스타일링이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대쉬’ 메이크업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스모키 메이크업+헤어가 정말 완벽했어요.”
- “그녀는 웬디와 꼭 닮았어요.”
- “릴리의 스모키 메이크업이 너무 예뻐요. 인형 같아 보여요.”
- “릴리는 너무 예쁘고 착하고 노래도 잘하고 호감도가 정말 좋아요.”
NMIXX Lily 최근 활동
한편, 릴리는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NMIXX의 메인 보컬로 데뷔한 한국계 호주 출신 가수 겸 작사가이다.
앞서 그녀는 ‘K팝스타’ 시즌4에 출연하며 가요계에 이름을 알렸다. 비록 최종 4위에 그쳤지만 박진영은 그녀에게 전속계약을 제의하고 소속사에서 트레이닝을 받아 K팝스타에 합류하게 됐다. ITZY에 이어 걸그룹.
NMIXX는 2022년 데뷔 후 매 앨범마다 비주얼, 댄스, 가창력을 모두 갖춘 ‘육각형’ 걸그룹으로 성장해가고 있다. 또한 이들은 발매하는 앨범마다 다양성을 선보이는 자신들만의 장르인 ‘MIXX POP’을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 1월 15일에는 그룹 이름에 걸맞게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신작 ‘Fe3O4: BREAK’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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