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은 미국 한인마트 직원으로부터 다른 배우로 오해받은 적도 있다.

강동원은 미국 한인마트 직원으로부터 다른 배우로 오해받은 적도 있다.

‘닥터’의 인기 속에 천과 잃어버린 부적”, 네티즌들은 강동원과 관련된 옛 일화를 회상한다.

강동원은 과거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에서 ‘강동원&프렌즈’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절친들과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동원씨

당시 강동원은 친구들과 함께 해외 한인마트에서 식료품을 쇼핑하러 갔다. 강동원을 본 마트 여직원은 들뜬 표정으로 “아, 장동건이다”라고 인사했다.

직원은 실제로 강동원을 배우 장동건으로 착각했다.

강동원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했지만 이를 내색하지 않고 직원에게 밝은 미소로 화답했다.

동원씨

이를 본 강동원의 친구들은 “야 장동건아 빨리 나와라”라고 농담으로 말했다. 나중에 직원은 장동건이 아닌 강동원임을 알아차렸다. 그녀는 곧바로 “아! 당신은 강동원입니다. 죄송합니다. 혼란스러워요.”

해당 영상은 최근 강동원이 영화 ‘닥터 김사부’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화제가 되고 있다. 천과 잃어버린 부적” .

동원씨

“박사님. 천과 잃어버린 부적’은 귀신을 볼 수 없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강력한 빙의 사건을 의뢰받는 이야기를 그린다.

2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영화는 개봉 이틀째 관객 19만37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출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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