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영, 신혼집 공개 “장모=화장실장, 외동딸이라 더 행복”

강기영, 신혼집 공개 “장모=화장실장, 외동딸이라 더 행복”

강기영이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 신혼집을 언급했다.

7월 12일 tvN ‘ 유퀴즈 온 더 블럭 ‘ 측은 강기영 편 영상을 선공개했다.

그동안 단역을 많이 맡았던 강기영은 “숫자로 불리는 역할이지만 그래도 애정을 갖고 연기하고 싶었다 . ‘친구 1(친구일)’이니까 ‘구일’이라 부를게, ‘직원 1(회사원일)’이니까 ‘원일’이라고 부를게. . 나는 그들이 존재감을 부여받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강기영

SBS 예능 프로그램 ‘촌놈 서바이벌, 디 에이트’를 통해 강기영과 가까워진 유재석은 “기영의 결혼식은 내가 사회를 봤다. 놀랐습니다. 여기가 시어머니가 사는 집인가요?” 이에 강기영은 “장모님이 사시는데 이사를 간다”고 답했다. 조세호는 “원래 갤러리로 운영하는 거 맞죠? 나도 그 집을 보고 살고 싶었다. 너무 예뻤어요.”

유재석이 “드라마 촬영하는 집 같다”는 말처럼 강기영은 갤러리 겸 고급 저택에 살고 있다. 강기영은 그곳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강기영

조세호는 “집이 이렇게 웅장할까 싶었다. 알고 보니 원래는 갤러리였다.” 강기영은 “시어머니가 그 갤러리에서 일하신다. 그녀는 감독입니다. 결혼식도 거기에서 했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아내의 어머니가 갤러리 관장이라는 사실도 모르고 사귀었나 보다. 알고 나서 더 행복해졌나요?” 강기영은 “시어머니가 갤러리 관장이어서 다행이다. 아내는 외동딸입니다. 조금 더 행복했던 것 같아요.”

이에 유재석은 “아내를 결혼식장에서 만났다. (강기영이) 주눅이 들었다.

출처: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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