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D, 미국 메이저 에이전시 UTA와 전속계약 체결

“K팝 대표 혼성그룹” KARD, 미국 4대 기획사 중 하나로 꼽히는 UTA와 전속계약 체결

소속사 RBW와 DSP미디어에 따르면 KARD (비엠, 제이셉, 소민, 지우)는 최근 미국 유명 기획사 UTA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UTA는 Cardi B, Jason Derulo, Lil Wayne, Rosalía, The Kid Laroi 및 Post Malone과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상징적인 아티스트들을 확보했습니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UTA는 KARD에게 전 세계 네트워크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합니다. KARD는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 만큼, UTA의 체계적인 지원을 받아 상당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7년 7월 정식 데뷔 이후 가요계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혼성그룹 KARD는 뭄바톤, 트로피컬 하우스 음악으로 아프리카는 물론 북미와 남미 지역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

KARD는 ‘오나나’, ‘돈트 리콜’, ‘RUMOR’, ‘홀라홀라’, ‘GUNSHOT’, ‘RED MOON’, ‘ICKY’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빛나는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2019 한중 경영대상 아시아 라이징스타상,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 톱 혼성 아이돌상을 수상했다.

한편, KARD는 지난 8월과 9월에 걸쳐 미주, 유럽 등 전 세계 16개 도시에서 2023년 월드 투어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출처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