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탈색으로 인해 손상된 모발을 고민했다.
7일 에스파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너무 예뻐서 잠시 기억을 잃었다 | 칸 드레스 피팅 비하인드”.
영상 속 카리나는 “칸 영화제 드레스를 입으러 왔는데 여기서 두 벌 입어보겠다”고 말했다. 그는 “최대한 편한 머리를 하려고 노력했다. 만두만들기 정말 힘들었어요. 피팅할 때 방해가 되지 않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앞서 카리나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잦은 탈색으로 모발이 많이 손상됐다고 고백했다. 당시 카리나는 “탈색 때문에 머리가 상했다. 연장을 제거하면 불에 탄 참새처럼 보일 것입니다. 앞으로 5년 동안 다시는 금발이 되지 않을 것 같아요.”
드레스 피팅룸에서 카리나는 “신랑은 저기에 앉을 텐데. 그러면 신부가 커튼을 열었을 때 좋은 반응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카리나는 “이 영상을 보시는 예비 신랑이 계시다면 막이 열릴 때 기절해야 한다”고 팁을 줬다. 이어 “감정을 잘 못 내서 잘할 거라고 생각하지 말자. 당신이 기절 한 척. 기절할 때 할 말을 생각하다가 일어나서 ‘너 너무 예뻐’라고 말하세요.”
Karina는 그날 두 개의 검은 드레스를 입어 보았습니다. 첫 번째 드레스를 입은 그녀는 “너무 새롭다”며 어색한 표정을 지었다. 여자 아이돌은 “여기 사람들이 이 옷을 더 좋아한다. 마음에 들어”라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그녀는 “장난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돌 가수 분장을 하고 있어서 드레스에 맞는 포즈를 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카리나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톰 브라운 남성 및 여성 쿠튀르 컬렉션’에 참석했다.
출처: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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