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책임한 유치원 설정으로 비판받은 KBS 드라마

무책임한 유치원 설정으로 비판받은 KBS 드라마

4월 8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 눈물 없이’ 최신회는 지나친 설정으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혜지(배도은, 하연주)가 이혜원(이소연 ) 의 어린 아들 용기(임소하)의 유치원 수업 시간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끝났습니다. 그녀는 그에게 다가가 “당신이 용기기 맞죠? 너는 똑똑해 보여.” 낯선 사람이 아이에게 무심코 접근하는 모습을 담은 드라마는 국내에서도 논란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눈물 없는 피노

이런 설정은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보호자 없이 아이를 하교시키는 유치원과, 낯선 어른이 아이에게 쉽게 접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시청자들의 비판이 나왔다.

눈물 없는 피노

실제로 ‘피도 눈물도 없이’는 일련의 논란에 휩싸였다. 35회부터 김경희 작가가 진유리 작가로 교체됐다. 제작진과 김경희가 극의 스토리라인을 놓고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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