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주말드라마, 반복 콘텐츠로 위기극복 실패 

KBS 주말드라마, 반복 콘텐츠로 위기극복 실패 

배우와 콘텐츠 변화에도 불구하고 KBS2 주말드라마 흥행은 여전히 ​​부진

KBS2 주말드라마가 1년 넘게 위기를 겪고 있다. 지난해 3월 지현우 주연 의 ‘아가씨와 신사’가 38.2%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한 것을 제외하고는 후속 시리즈들이 눈에 띄는 성과를 내지 못했다.

KBS2

특히 ‘이제 예뻐요’, ‘ 대담삼남매 ‘, ‘진짜가 왔다!’ 30%를 넘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아름다워’는 KBS2 주말드라마 시청률이 30% 아래로 떨어진 것은 ‘파랑새의 집'(2015) 이후 7년 만이다. 나머지 두 드라마 ‘대담삼남매’, ‘진짜가 왔다!’의 상황. , 더 나빴습니다. 시청률 20%대 유지에 실패했을 뿐만 아니라, 10%대까지 떨어지면서 ‘탄탄한 시청자’, ‘탄탄한 시청률’의 전통을 누려온 KBS2 드라마의 자존심을 훼손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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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위기의 원인 중 하나는 콘텐츠의 반복이다. ‘대담한 삼남매’, ‘진짜가 왔다!’ 출생의 비밀, 유전자 검사 등의 이슈를 중심으로 전개돼 시청자들을 지루하게 만들었다. 출생의 비밀, 혼외 스캔들, 사고 후 기억 상실, 가짜 시간 제한, 유전자 검사 등 가능한 모든 반전과 도발적인 소재들이 ‘대담삼남매’에 사용됐지만 성과가 없었고, 심지어 결과까지 나왔다.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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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작 “진짜가 왔다!” 미혼모와 미혼남성의 가짜 계약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임신, 출산, 육아 등 가족 문제를 다룬다. 예상대로 ‘출생비밀’과 ‘유전자검사’ 카드가 또 한 번 뽑혔다.

이들 주말드라마는 방송 내내 이런 화제와 전개를 7주 넘게 반복하는 게 시청자들을 지치게 만들어 채널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

“진짜가 왔다!” 이제 끝나가는데 지금은 30%를 넘기가 쉽지 않네요. 이에 드라마 팬들은 유이가 주연을 맡은 후속작 ‘인생을 살아라’가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처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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