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이승기 집은 박물관 같다”(강심장리그)

김동현 “이승기 집은 박물관 같다”(강심장리그)

김동현이 이승기의 박물관급 집을 언급하며 애장품 행방에 대해 진상(?)을 요구했다.

8월 15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리그’는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동현은 이승기 에 대해 “특전사라는 자부심이 있지만 자진 입대하지는 않았다. 입대 후 충동적으로 특수부대에 입대한 사실을 밝혀달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특공대에 지원했다고 말한 적 없다. 귀찮아서 설명 안 했을 뿐이야.” 그러자 그는 “전화로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승기 집

폭로가 통하지 않자 김동현은 “피해가 크겠다. 승기는 거장의 ‘트레저’ 컬렉션을 많이 받는다. 다들 ‘승기네 집은 박물관 같다’고 할 정도로. 김연경의 유니폼부터 진종오의 총까지 고가품이 많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현은 “집에 가면 이런 물건은 안 본다. 행방을 묻고 싶다”, “버린 거냐? 팔았어?” 이승기는 “인간적으로 팔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모태범

또한 2010년 올림픽 챔피언인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모태범이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그는 “나는 관심받는 사람은 아니지만 관심을 받고 싶다. 7살에 스케이트를 시작해서 23년의 활동을 마치고 은퇴했다. 예능에서 잘하면 올림픽 메달보다 단번에 주목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묻자 “점쟁이가 내가 맹렬한 불이라 추운 곳으로 가라고 했다”고 답했다.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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