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1641만원 런웨이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 발산

김희애, 1641만원 런웨이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 발산

배우 김희애가 우아한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6월 27일 서울 용산아이파크몰 CGV에서 영화 ‘더 문’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김희애

이날 김희애는 부드러운 크림 컬러의 맥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여신 같은 아우라를 뽐냈다. 곡선 부분이 있는 부드러운 포니테일을 연출한 김희애는 오버사이즈 꽃모양 귀걸이를 착용해 얼굴을 화사하게 만들었다.

섬세한 프릴 드레스를 입은 김희애는 심플한 블랙 펌프스를 착용하고 블랙 오닉스 링과 볼드한 골드 링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김희애

김희애가 착용한 아이템은 모두 ‘루이비통’ 제품이다. 드레스는 2023 프리폴 컬렉션 제품으로 가격은 847만원이다. 이날 그녀의 의상 가격은 반지 512만원, 신발 128만원을 포함해 1641만원이다.

런웨이 모델은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컬러풀한 벨트를 레이어드해 허리를 강조했다. 김희애는 네크라인을 펼쳐 스카프 형태로 연출했고, 모델은 지퍼를 올리고 목 부분을 접어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패션

흐트러진 헤어스타일에 주얼리를 생략하고 플랫폼 샌들을 신어 럭셔리한 바캉스 룩을 완성했다.

한편, 도경수, 설경구, 김희애가 출연하는 영화 ‘더 문’은 한국 최초의 유인 달 탐사 임무와 우주 고립을 그리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그린다. 8월 2일 발매 예정입니다.

출처: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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