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동성애 루머 해명 “결혼 적령기”

김희철은 최근 한 웹사이트에서 과거 동성애 루머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지난 8월 16일 ‘미남 미치광이 장근석&김희철 | 나는 장근석이다 EP19’ 장근석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

영상에서 장근석은 2006년, 2007년 김희철과 함께 SBS ‘인기가요’를 함께 진행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생각해보니 데뷔한지 33년이 됐다. 그런데 희철을 처음 본 게 20년 전이다”고 말했다.

두 사람에 따르면 두 사람은 6~7년 전 마지막 만남을 가졌다. 그러나 그들은 연락을 취하고 자주 대화를 나눕니다.

드디어 만난 장근석은 김희철 이름으로 7~8개 정도의 전화번호가 저장돼 있는 자신의 휴대폰을 보여줬다. “솔직히 널 봤을 때 꼭 물어보고 싶은 게 있었어. 전화번호는 왜 이렇게 자주 바꾸세요?” , 남자 스타가 장난스럽게 물었다.

김희철

이에 대해 김희철은 이동통신사에 가면 익스트림 팬들이 바로 연락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도 그렇게 한다”며 “그래서 번호를 자주 바꿀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희철은 지금은 젊고 잘생긴 아이돌이 많은데 사람들이 여전히 자신을 열렬히 사랑하는 게 의외라고 말했다.

“예전에는 팬들이 ‘우와’라고 하면 둘 다 ‘좋아요’ 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응원하면 좀 쑥스럽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장근석은 김희철의 나이가 많다는 농담을 해 쑥스러워했다.

이어 “내가 여자라면 김희철이나 장근석과 사귀겠다”는 질문에 , 후자는 놀랍게도“솔직히 희철과 사귈 것 같다. 희철이가 변했고 지금은 정말 안정돼 보여서.”

한편 희철은 “지금이라면 나도 근석과 사귀겠다”고 답했지만, 과거의 근석과는 “당시 근석 곁에 앉을 곳이 없었다. 석. 당시 근석 옆에는 항상 미녀들이 많이 앉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철은 자신과 장근석이 게이라는 소문이 돌았던 과거 일화를 언급했다.

김희철

그는 “둘 다 패션을 좋아했고/둘 다 너무 말랐고, 여자 옷도 가끔 입었다”며 “별일 아닌 일이라 해명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다.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보였고, 다르게 보였기 때문이다.”

팬들이 남자를 좋아하든 여자를 좋아하든 상관없다는 마이클 잭슨의 말을 인용하기도 했다.

끝으로 김희철은 지금 동성애 루머에 대해 언급하는 이유에 대해 “이제 해명해야 한다. 결혼할 나이가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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