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더 글로리’ 오지율과 전속계약… 

김재중, ‘더 글로리’ 오지율과 전속계약… 

김재중의 신생 기획사는 ‘더 글로리’의 아역배우 오지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3일 김재중 새 소속사 iNKODE는 “배우 오지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지율은 2021년 영화 ‘승리호’로 데뷔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우 변호사’, ‘더 글로리’, ‘에이전시’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아역배우다.

오지율

특히 오지율은 지난해 말과 올해 3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 상위권에 진입한 영화 ‘더 글로리’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넷플릭스 TV쇼 부문에서도 월드와이드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한 입지를 굳혔다.

오지율은 ‘더 글로리’에서 악역 박연진(임지연 분)의 딸 하예솔 역을 맡았다. 사랑스러운 외모와 인상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오지율

오지율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iNKODE 측은 “오지율은 앞으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배우”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배우 오지율의 새 소속사 iNKODE는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설립한 회사다. 노현태 전 큐브엔터테인먼트 부사장이 공동 설립한 소속사로 주목을 받았다.

김재중

소속사 창립을 기념해 동료 연예인들은 물론 각종 방송사와 기획사들이 축하 화환을 보내왔다. 특히 김재중의 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역시 아이돌 배우 김재중과의 갈등에도 불구하고 iNKODE의 앞날을 응원하고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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