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이 20년 동안 사생들을 따라다녔던 사실을 공개해 가요계에서 충격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아이돌이 한 말은 이렇습니다.
김재중이 사생들에게 20년 동안 스토킹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사생은 K팝 커뮤니티와 업계가 오랫동안 다루어온 강박적인 스토커 팬을 지칭하는 용어다. 이들은 강박적인 행동과 섬뜩한 행동으로 논란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으며, 심지어 폭력을 휘두르기까지 하는 경우가 많다.
김재중은 동방신기 시절부터 현재 JYJ 멤버, 솔로 가수로 활동하기까지 가요계에서 유명인사로 알려져 있다. 그의 탁월함이 드러나면 사생은 불가피하다.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현재 사생들이 택시를 이용해 자신을 따라다니는 모습을 공개했다. 아이돌은 또한 이러한 요금이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과정을 통해 의도적으로 스토커를 돕고 그로부터 이익을 얻는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김재중은 20년이 지나도 이들 스토커들의 똑같은 행동을 경험하고 지켜보는 것이 얼마나 피곤했는지를 털어놨다. 아래에서 그의 전체 캡션을 읽어보세요.
“사생택시는 교차로마다 대기하고 있어요.
고객들은 연예인을 쫓아오라고 운전기사에게 애원하고 있으며, 개인의 소중한 시간과 정서적 안녕을 짓밟는 괴롭힘을 통해 돈을 벌고 있습니다.
그들은 마치 이것이 일종의 임무인 것처럼 라디오를 사용하여 서로 협력합니다. 그들도 이를 통해 이익을 내는데, 이런 행동을 어떻게 이끌어내야 할지 전문적인 매뉴얼을 갖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세대가 바뀌었다. 어제 따라오던 차량 6대를 모두 블랙박스 영상까지 모두 녹화해두었습니다. 저 또한 앞으로 이러한 영상들을 더 많이 수집할 예정이며, 타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분들은 엄중히 처벌받길 바랍니다.
저는 여러분 중 한 분이 ‘결혼하신다면 결혼식에 참석하겠습니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을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겁이 났지만 꼭 거기 나타나서 체포되길 바랍니다. 20년이 지났으니 이제 그만하자.
밥을 먹을 때나 길을 걸을 때 뒤를 따라오는 사람이 없는지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너희들은 돈을 위해 사람들을 쫓느라 길에서 바쁘다. 이제 놓아줄 때도 되지 않았나요?”
“이 사람들이 내 팬이라는 게 믿기지 않아요. 내 후베이스가 이런 일을 경험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jj_1986_jj IG Story #김재중 #Kimjaejoong #Jaejoong # 재중 #금 재중
— 기승전 김재중인 모나이요 (@monaiyo) January 22, 2024
😀재중 인스타그램 스토리 업데이트 (240122)20년 넘게 사생활 침해로 고통받는 모습 상상해 보세요???😐😐🫵🏻감옥??🚓”JJ가 결혼하면 내가 거기 있을게” 병이 만든 이야기 = 진심이었어, 그 어젯밤에 택시에서 사생을 봤어 @bornfreeonekiss #김재중 #jejun #J_JUN pic.twitter.com/ECQv2gtx2a
— 동방신기! Fanbase.id ♡ (@dbskfanbaseid) 2024년 1월 22일
김재중 사생팬 관련 인스타스토리 업로드.jpg (Translate ‘김재중 사생팬 관련 인스타스토리 업로드.jpg’ to English: Kim Jaejoong’s Instagram story upload related to sasaeng fans.jpg) https://t.co/nFQ4GnCeDE pic.twitter.com/UV8OIi10yZ
— 인스티즈(instiz) (@instiz) January 22, 2024
5세대 아이돌 vs 2세대 아이콘 비교, 팬들 사이에서 논란 촉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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