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한, 전도연·임지연과 ‘리볼버’ 출연…

김준한, 전도연·임지연과 ‘리볼버’ 출연…

배우 김준한이 임지연과 호흡을 맞춘다. 전도연과의 만남은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 이어 두 번째다.

11일 OSEN 취재 결과 김준한은 최근 한국 영화 ‘리볼버’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리볼버'(연출 오승욱, 제작 사나이픽쳐스) 는 하나의 목적과 목표를 향해 집요하게 달려가는 전직 경찰 하수영( 전도연) 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준한

전도연은 전직 경찰 김준한과 호흡을 맞춘다. 또한 지창욱은 진실을 찾아가는 수영의 여정에 긴장감을 더하는 앤디 역을, 임지연은 목적을 위해 수영과 동행하는 정윤선으로 변신한다.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2017), ‘슬기로운 의사생활'(2020)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매력을 알린 김준한은 ‘안나'(2022)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연기력을 뽐냈다.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2020)에서 정우성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김준한은 정 감독의 첫 장편 영화 ‘이성맨’에 발탁됐다. 이 작품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임지연

오랫동안 실력을 쌓아온 배우 김준한이 ‘리볼버’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리볼버’는 ‘희망'(개봉 예정), ‘헌트'(2022), ‘공작'(2018), ‘아수라: 광기의 도시’ 등을 제작한 사나이 픽쳐스가 제작한다. (2016), “무뢰한”(2015), “신세계”(2013).

오승욱 감독의 전작 ‘무뢰한'(2015)은 제68회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2015)에서 세계 최초로 상영됐다. 이에 그의 신작 ‘리볼버’도 개봉을 앞두고 칸 영화제에 초청될 예정이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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