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이 지리산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9월 15일 방송된 MBC ‘남겨야 할 것’에서는 배우 이상윤 과 김남길 의 자전거 여행이 그려졌다.
이상윤과 김남길은 사진을 찍기 위해 서로 다른 길을 걸어갔다. 김남길은 목적지뿐만 아니라 가는 길의 여러 장소를 사진으로 찍었다.
특히 아이들의 유쾌한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아이들을 쫓아다니며 모델이 되어 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아이들의 부모에게 전화로 상황을 설명하고 허락을 받았다.
아이들은 포털사이트에 김남길을 검색해 그가 출연하는 드라마를 시청했다. 이들은 “이걸 봤다”, “차은우만 봤다”, “얼굴이 왜 다르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남길을 알아보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남길은 “지금 땀에 흠뻑 젖어서 뭘 해도 (얼굴이) 다를 것 같다”, “화장을 안 해서 그런 것 같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당황해했다. .”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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