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아스달 연대기’ 시리즈 애정 “시즌3에도 카메오 출연하고 싶다”

김옥빈, ‘아스달 연대기’ 시리즈 애정 “시즌3에도 카메오 출연하고 싶다”

배우 김옥빈이 ‘아스달 연대기’ 시리즈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옥빈은 10월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갖고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아라문의 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라문의 검’은 2019년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후속 시즌으로 최근 12회를 끝으로 지난 22일 종영됐다. 김옥빈은 두 시즌 모두 주인공 태알하 역을 맡았다. 문자.

김옥빈은 판타지 드라마에 도전한 소감에 대해 “’우리가 해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 연기가 부족할 수도 있지만 이런 실험적인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작가님, 감독님, 다른 배우분들이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 장르는 누구에게나 낯설지만 앞으로도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며 “저는 ‘아스달’을 너무 좋아했다.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기분이에요.”

김옥와인

기억에 남는 장면을 언급한 뒤 열린 결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옥빈은 “다음 이야기가 제작된다면 태알하 편이 아닐 것이다. 태알하와 타곤의 이야기는 이미 시즌2로 끝났습니다. 하지만 시즌2에서도 시즌1의 캐릭터 무백(박해준)이 등장한 만큼, 시즌3에도 카메오 출연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 이어 “시즌2의 원래 계획은 리무스를 파괴한 자들과의 전투를 준비하는 것이었다. 시즌3에서는 리무스를 따라 아스달을 멸망시키러 올 수도 있다.”

김옥빈은 “태알하는 내 필모그래피에서 4번째로 좋아하는 캐릭터”라며 자신이 맡은 태알하 캐릭터에 대해 “은섬과 타곤을 도와주는 악역이다. 그런 악역을 연기하는 게 스트레스 해소에 정말 도움이 됐어요. 너무 재밌었고 또 한 번 제대로 악역을 맡아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아스달 연대기

그녀는 중년 배우로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는 것이 가장 큰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그녀는 “곧 40, 50대가 되는데 연기를 계속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더 성장하고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고민이다”라며 “그래서 요즘 선배님들의 작품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날” . 김옥빈은 자신의 경력을 되돌아보며 “일부러 하는 게 아니다”라며 늘 어려운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흥미로워서 선택했어요.”

마지막으로 김옥빈은 ‘아라문의 검’과 ‘아스달 연대기’ 시리즈를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좋은 드라마, 영화로 인사드리고, 더 좋은 연기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출처 : 다음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