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첫 정규앨범 ‘Moon’ 신비로운 분위기의 이미지 티저 공개

김세정, 첫 정규앨범 ‘Moon’ 신비로운 분위기의 이미지 티저 공개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컴백 앨범의 첫 번째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김세정은 지난 8월 15일 첫 번째 정규앨범 ‘MOON’의 오피셜 이미지 티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공개된 사진은 ‘어디로나 통하는 문’이라는 의미를 담은 KEY 버전용으로, 더 많은 컴백 콘텐츠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김세정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쓸쓸한 분위기 속 청순미를 뽐내며 팬들과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긴 웨이브 머리와 또렷한 눈매가 돋보이는 화이트 의상으로 청순하면서도 청순한 콘셉트를 표현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효과가 어우러진 스타일링은 김세정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화보를 완성한다.

김세정

또 다른 사진 속 김세정은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자연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머리를 양갈래로 묶은 채 먼 곳을 바라보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마치 멜로 속 주인공 같다. 특히 열린 문 앞에 선 김세정의 모습은 꽃향기를 머금은 듯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김세정은 국내 가요계에서 다재다능한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디지털 싱글 ‘고래’와 ‘화분’, ‘아임’ 등 미니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스타일을 확립하고 작사, 작곡 실력을 입증했다. 김세정 역시 2021년 뮤지컬 ‘레드북’으로 데뷔해 무한한 끼를 발산해 호평을 받았다.

김세정은 SBS ‘사업제안’, ‘오늘의 웹툰’, OCN ‘경이로운 소문’,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펀치’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김세정

또한 김세정은 서울, 홍콩, 마닐라, 자카르타, 타이베이, 도쿄,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등 10개국 11개 도시에서 첫 단독 콘서트 ‘더 문(The Moon)’을 개최, 솔로 가수로서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방콕, 멜버른, 시드니.

이처럼 가수와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세정이 첫 정규 앨범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일지 팬들과 대중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김세정의 첫 번째 정규앨범 ‘Moon’은 9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오는 9월 23일 첫 단독 콘서트 ‘2023 KIM SEJEONG 1st CONCERT ‘The Moon”을 개최한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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