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김종민 조언으로 번아웃 극복했다”

김세정 “김종민 조언으로 번아웃 극복했다”

김세정이 김종민 덕분에 번아웃을 극복했다고 밝혔다.

2년 5개월 만에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 김세정은 9월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예정인 KBS 2TV ‘ 집안의 문제아들 ‘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그녀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겪었던 번아웃과 현명한 투자 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김세정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현명한 투자 방법과 남다른 금융 감각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녀는 “별도 투자를 안 한다. 은행계좌를 예금과 적금으로 나누어 저축하고 있다”며 “은행계좌가 6개 정도 있다. 수당계좌, 세금계좌 등을 별도로 관리하고 있어요.” 평소 돈을 가장 많이 쓰는 곳이 어디냐는 MC들의 질문에 그녀는 “배달앱. 돈이 아까워서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어요.”

또한 ‘경이로운 소문’, ‘사업 프러포즈’ 등 드라마 출연부터 노래, 뮤지컬, 예능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친 김세정은 바쁘고 잘 지내다 보면 번아웃이 찾아온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내가 무엇을 위해 출마하고 있는 걸까?’라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연예계 선배인 김종민 의 예상치 못한 조언 덕분에 이겨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 “하루에 특별한 일을 찾기보다 일상에서 재미를 찾아보세요”라는 김종민의 말이 마음에 와 닿았고, 번아웃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됐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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