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친오빠와의 끈끈한 인연을 자랑했다.
지난 8월 28일 유튜브 채널 ‘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Korea)’에는 김세정의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세정은 “예전부터 히피 콘셉트를 좋아했다. 한때 려원 선배님은 히피 컨셉으로 정말 유명하셨어요.”
이어 “어릴 때부터 좋아해서 한 번은 히피 헤어를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재즈와 스캣을 정말 좋아했다. 히피 머리를 하고 재즈를 연주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어요. 나는 그 이미지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히피를 좋아하게 됐어요.”
또한 김세정은 친오빠에 대해 “오빠는 원래 몸무게가 100kg이 넘는 사람이었다. 120kg정도? 그는 체중을 많이 감량했습니다. 80kg 범위까지. 나는 그가 정말 자랑스러워요.”
그녀는 “어느 날 그를 가게로 끌고 가서 화장을 시켰다”고 회상했다. 깔끔하게 차려입으면 부끄럽지 않겠죠? 나는 그런 생각으로 그 사람을 위해 옷을 샀다. 그날 돈을 많이 썼어요.”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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