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이 구구단으로 데뷔하기 전 ‘프로듀스101’ 출연을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김세정이 구구단으로 데뷔하기 전 ‘프로듀스101’ 출연을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가수 김세정이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소감을 밝혔다.

9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컬투쇼’에는 스페셜 MC 에릭남의 진행으로 김세정이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라이브에서 김세정은 과거 ‘K팝스타 시즌2’와 ‘ 프로듀스 101 시즌1 ‘ 출연을 회상했다. 그녀는 “그때 카메라가 곳곳에 있어서 진심으로 연습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그런데 카메라 연습을 할 때 외모를 자랑하고 싶은 사람으로 비칠까봐 걱정도 됐다”고 말했다.

이채연은 “나도 같은 생각이었다. 잠깐 쉬었다고 해도 너무 오래 쉬었다는 생각이 들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오디션:위대한 스타의 탄생2’를 통해 발굴된 에릭남은 “K팝에 대해 잘 몰라서 매주 새로운 노래를 배우고 있다. 어려운” .

한편, ‘프로듀스’ 출신 아이돌 그룹 김세정과 이채연은 ‘프로듀스’ 캐스팅을 거부할 생각도 했었다고 밝혔다.

김세정은 “사실 구구단 멤버들과 함께 데뷔할 거라고 믿었기 때문에 제작진이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고 싶냐고 묻자 거절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이채연의 경우 “그때 이미 두 번이나 서바이벌에 도전한 적이 있어서 또 한 번 도전해볼까 ​​고민했다. ‘데뷔하지 못하면 자존심이 상할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 ‘프로듀스’ 시즌은 일본 연습생들과 함께 진행됐다”며 “그때 일본어를 배우고 있었는데 일본어 선생님이 ‘채연이 최고야, 지금이 빛날 기회야’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결정했어요.”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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