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이 신곡 팬챈트를 가르쳐 줬는데, 말레이시아 팬들이 열광했다

김세정이 신곡 팬챈트를 가르쳐 줬는데, 말레이시아 팬들이 열광했다

ACO Media가 주최하고 METALIVE WORLD와 SUNNY SIDE UP이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인기 아이돌 가수 김세정의 콘서트 “2023 KIM SEJEONG 1ST CONCERT TOUR “Thegate”IN KUALA LUMPUR”가 10월에 개최되었습니다. 29일 쿠알라룸푸르 메가스타 아레나.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쇼는 노래, 춤, 인터랙티브 순간으로 가득 차 있어 ‘세상’으로 알려진 그녀의 팬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말레이시아를 처음 방문한 김세정은 공항에서도 벌써부터 팬들의 따뜻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의 ‘세상’에게 ‘Destiny’라는 노래를 헌정하며 그것이 자신의 ‘운명’임을 의미합니다. 또한 그녀는 밤에 음악을 만들 때 종종 팬들을 생각하며 그들에게 더 많은 에너지를 선사하고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습니다. 즉시 마음.

김세정은 ‘Send A Letter’ 무대를 마친 뒤 팬들을 위해 쓴 진심 어린 편지를 공개하며 아이오아이 활동부터 구구단 활동, 그리고 솔로 가수 활동까지 한결같은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수많은 인사 속에서 저는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했습니다. 오늘 저와 함께 앉아계신 세상님이 없었다면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지난 며칠 동안 우리 세상은 늘 변함없는 따뜻한 포옹으로 나를 반겨주었습니다. 오늘은 우리 세상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수 있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9월 초 첫 정규 앨범 ‘문(Door)’으로 컴백한 김세정은 이번 콘서트에서 타이틀곡 ‘탑 오어 클리프(Top or Cliff)’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앨범 ‘Voyage’와 ‘In The Rain’에 수록된 두 곡의 팬성가 튜토리얼을 선보이며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김세정은 ‘사업제안’, ‘경이로운 소문’, ‘학교 2017’ 등 한국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인상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그녀는 ‘다시 만나’, ‘만약’, ‘나의 모든 날들’ 등 자신의 OST 메들리를 선사했다. 그녀는 쇼의 한 장면을 연기해 팬들이 로맨틱한 드라마 순간을 다시 한 번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콘서트가 끝나갈 무렵, 김세정은 세트리스트에 깜짝 등장했다. 그녀는 새 앨범 ‘Over The Rainbow’의 일부 곡을 비롯해 ‘Slow Motion’, ‘Western Sky’ 등의 커버곡을 불렀다. 또한, 출연 당시 불렀던 ‘Fingertips’를 간략하게 부르기도 했다. ‘프로듀스 101’에서 그녀는 팬들의 요청에 부응해 관객들과 장난스럽게 소통했고, 감미로운 대사를 선보인 뒤 얼굴을 붉히며 웃기도 해 보는 이들을 환호로 즐겁게 했다.

말레이시아 팬들이 준비한 영상을 본 김세정은 “영상 감사하다. 정말 좋아. 말레이시아에 언제 돌아올지는 모르겠지만 꼭 오시겠죠?”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한편, 앞으로도 꼭 다시 만나자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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