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앨범 비하인드 공개

김세정 앨범 비하인드 공개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새 앨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녀는 앨범의 키워드인 ‘문'(The Door)에 대해 “두 가지 버전으로 준비했다. 하나는 닫힌 문 뒤에 숨겨진 나만 아는 이야기이고, 다른 하나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도전이다.”

김세정 비하인드컷

이번 앨범에 3년을 투자한 그녀는 “이번에는 라인업이 정말 다양했다. 3년 전에 만든 곡을 포함해 다양한 곡을 수록했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톱 오어 클리프'(Top or Cliff)에는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 그녀는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은 무드를 시도할까 봐 고민이 많았다. 걱정에도 불구하고 준비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김세정

가장 어려웠던 점은 춤이었다. 김세정에 따르면 그녀는 ‘춤 한 번, 눈물 한 번’을 흘렸다. 그녀는 안무를 통해 ‘톱 오어 클리프'(Top 또는 Cliff)의 메시지가 명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습했다.

김세정은 이번 앨범을 ‘초보자’라는 한 단어로 요약했다. 그녀는 “뮤직비디오부터 곡, 앨범 구성까지 제가 음악을 시작한 이유가 모두 담긴 것 같다”며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세정은 오는 23일부터 첫 단독 콘서트 투어 ‘더 문'(The Door)에 돌입해 전 세계 11개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출처 :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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