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 100평 규모 인피니트컴퍼니 대표이사 “사자금으로 설립, 인피니트나인-1사”

김성규, 100평 규모 인피니트컴퍼니 대표이사 “사자금으로 설립, 인피니트나인-1사”

김성규가 인피니트컴퍼니 설립 소식을 전했다.

8월 1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396회에서는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보이그룹 인피니트 의 김성규 ,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의 모습이 그려졌다. 브라더스쿨로 전학.

인피니트 멤버들이 팀 활동을 위해 인피니트 컴퍼니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개별 활동은 소속된 소속사에서 진행한다.

김성규

인피니트컴퍼니 대표 김성규 리더입니다. 전 소속사와의 상표권 문제에 대해 묻자 “전 소속사 대표님과 상의 끝에 멤버들이 다 찾아와 인사를 했다. 흔쾌히 상표권을 양도해줬다”고 말했다.

남우현은 “지난 1월 성규에게 갑자기 전화가 왔다. 회사를 차리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솔직히 ‘얘가 무슨 소리를 하는 거지? 꼭두각시 보스가 될 건가요?’ 그런데 갑자기 회사를 차렸다”고 말했다.

김성규

성규는 “회사 설립 비용은 누가 냈느냐”는 질문에 “내가 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성규는 활동 수익금 대부분을 초기 투자금 회수를 위해 가져갔느냐는 질문에 “그런 건 아니다. 아티스트 9명, 회사 1명. 이익은 회원들에게 고르게 분배됩니다.” 멤버들은 성규의 희생을 “봉사활동에 가깝다”고 인정했다. 남우현은 “회사는 1개만 가져가는데 사무실도 있다. 거의 100평.”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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