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더 랜드’ 시청률 12% 돌파, 6회 엔딩 폭발적인 반응

‘킹 더 랜드’ 시청률 12% 돌파, 6회 엔딩 폭발적인 반응

주말드라마 ‘킹 더 랜드’가 매 회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JTBC ‘킹 더 랜드’ (극본 최롬/연출 임현욱)가 인기 드라마로서의 저력을 자랑하고 있다.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땅의 왕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월 2일 방송된 ‘킹 더 랜드’ 새회는 전국 시청률 12%를 기록했다. 전 방송 대비 2.3%의 큰 폭의 상승률을 보였다.

‘킹 더 랜드’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6월 17일 1회 5.1%로 시작해 2회 7.5%, 3회 9.1%로 껑충 뛰어올랐다. 단 6회 만에 시청률 10%를 돌파했다.

땅의 왕

이러한 인기 비결은 이준호 (구원 역)와 임윤아 (천사랑 역)의 케미스트리다. 두 사람은 뻔한 로코의 클리셰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었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캐릭터에 매력을 더했다.

반전 있고 임팩트 있는 엔딩도 ‘왕이 된 땅’의 흥행에 크게 기여했다. 6회는 치킨 배달을 기다리는 천사랑과 그녀의 집 앞에 선 구원의 모습으로 마무리돼 설렘을 자극했다.

땅의 왕

한편, ‘킹 더 랜드’는 가짜 미소를 싫어하는 호텔 사장 구원과 항상 웃어야 하는 호텔리어 천사랑이 진정한 미소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출처: 디스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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