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더 랜드’ 윤아·준호, 노출 없는 로맨틱 키스신으로 섹시미 발산

‘킹 더 랜드’ 윤아·준호, 노출 없는 로맨틱 키스신으로 섹시미 발산

‘킹 더 랜드’ 천사랑(임윤아/윤아)과 구원(이준호)이 마음을 고백하고 다시 입맞춤을 했다.

지난 7월 15일 방송된 JTBC ‘ 왕이 된 땅 ‘에서는 천사랑과 구원이 연인이 된 후 인연에 대해 진심으로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구원과 천사랑은 떨리는 첫 키스 이후 묘한 여운을 남기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앞으로의 관계 발전을 기대했다.

땅의 왕

구원은 천사랑 할머니 차순희(김영옥 분)의 조언에 따라 천사랑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진심을 고백했다.

먼저 구원은 천사랑에게 사과했다. 그녀의 근무시간에도 자주 찾아와 애정을 보여 그녀를 불편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천사랑은 구원에게 동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무례한 말을 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땅의 왕
땅의 왕
땅의 왕

구원은 천사랑의 손을 꼭 잡고 “내가 또 실수하면 니가 얼마든지 화내도 돼. 저에 대한 모든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본연의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할 테니 감정을 참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이어 “생각해보니 내 진심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다는 걸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천사랑을 달콤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땅의 왕
땅의 왕

그는 천사랑에게 “너 정말 정말 좋아해. 제 마음을 받아주세요.” 천사랑은 구원의 고백에 가벼운 입맞춤으로 화답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어 구원은 천사랑의 목을 잡고 진한 키스를 나눴다. 키스 이후에도 두 사람은 눈물 어린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사랑을 약속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노출 장면 없이도 섹시함이 폭발했다”, “구원이 스윗한 눈빛을 내놓는 순간 벌써 게임이 끝난 줄 알았다”, “두 사람 비주얼이 끝내준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출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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