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의 진심어린 말과 음악방송 일정에 감동받은 한국 아미들 

방탄소년단 지민의 진심어린 말과 음악방송 일정에 감동받은 한국 아미들 

무대 뒤 방탄소년단 지민의 진정성과 프로페셔널한 애티튜드를 담은 영상이 공개돼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7월 10일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TV)’에는 ‘ 지민 ‘FACE’ 뮤직쇼 프로모션 스케치 – 방탄소년단 ‘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여기에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 음악방송 출연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특히 공개된 영상에는 지민이 앨범 발매 후 처음으로 한국 팬들에게 선보이는 ‘Set Me Free Pt.2’와 ‘Like Crazy’ 무대를 사전 녹화하며 기대감과 기대감을 고스란히 담았다.

여기에 지민은 “퍼포먼스 생각을 멈출 수 없다. 나는 너무 긴장하고 긴장되어 죽습니다.”

쉬는 시간에는 노래 연습과 스타일링을 꼼꼼히 체크했고, 녹음 후에도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며 프로페셔널함을 과시했다.

무대를 준비하는 시간 동안 지민은 팬들과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그는 “너무 미안하고 너무 고맙다”며 깊은 고마움을 드러냈고, 오랜만에 아미( 방탄소년단 팬)들을 보는 게 너무 좋았다고 덧붙였다 .

지민은 “몇 번 더 볼 수 있어서 설렌다”며 “후회할 틈이 없다! 내일 더 잘해야지! 내일 더 잘할게!”

다음날 지민은 자신을 신인답게 소개하고 남다른 연기력을 선보이며 드라마틱한 장면을 연출했다. 방탄소년단은 ‘라이크 크레이지’ 안무에 대해 팬들이 여성 댄서의 존재감을 다소 불편하게 느낄 수 있다며 “퍼포먼스를 잘 보이게 하기 위함이니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 나는 모든 ARMY가 다정하고 친절하다는 것을 압니다.”

방탄소년단 지민

마지막으로 지민은 ‘Set Me Free Pt.2’에서 어려운 팔 동작이 포함된 파워풀한 안무를 통해 무대 위에서 흠잡을 데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고 눈물까지 자아냈다.

영상을 마치며 지민은 “이번 활동을 하면서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 하지만 그런 고민들을 고민하고 슈가가 ‘수취타’에서 시키는 대로 했기 때문에 너무 많은 경험을 했고, 그 모든 게 너무 소중했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아미와 직접 대화한 것도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 그래서 나중에 이런 기회가 된다면 망설임 없이 해볼 수 있는 건 다 해보려고요. 이 경험을 좋은 근거로 삼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나아지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제 앨범 ‘FACE’에 많은 응원과 사랑 보내주신 아미 여러분 감사합니다. 고맙고 사랑합니다.”

방탄소년단의 글로벌한 명성이 높아진 만큼 국내 팬들은 특히 국내 음악방송을 통해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싶은 욕구가 강했다. 이에 지민이 솔로 활동을 위해 음악방송에 출연하자 팬덤 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공개된 영상에 감동한 팬들은 “저희가 가장 원하던 음악방송 활동을 해주셔서 감동입니다”, “그때로 돌아가고 싶을 정도로 너무 행복했습니다”, “아티스트 지민만의 아이덴티티를 보는 것 같다”, “짧은 활동이었는데 너무 그립다” 등.

출처: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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